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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출판기념회] 최호열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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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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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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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명예고문 출판기념회 축사
안녕하십니까?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장 최호열입니다.
먼저 총동문회 신동근 명예고문님의 책 출간을 전국 2만6천여 전북기계공고 동문의 이름으로 다함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송영길 인천광역시장님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출판기념식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신동근 동문이 출판기념회를 갖는 아주 뜻 깊은 날입니다.
신동근 동문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도전과 열정 그대로였습니다. 오늘 여기 우리 곁에 내놓은 책 <불꽃은 눕지 않는다>는 이런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강한 열정의 기록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신동근 동문은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인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으로서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주도하며 행정경험도 쌓았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신동근 동문은 잘 검증되고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북기계공고 2회 출신인 신동근 동문은 학창시절부터 리더십을 발휘하며 두각을 보인 촉망받는 동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지역사회와 국가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콘텐츠와 저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2만6천여 총동문들은 언젠가는 큰 뜻을 펼치는 존경받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동근 동문이 좀 더 큰 뜻을 펼치기 위해 새로운 출발지점에 선 날입니다. 우리 전북기계공고 2만 6천여 동문들이 전국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는 만큼, 우리 동문들을 잘 이끌어주시고 성원에 보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동근 동문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며, 이만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2. 1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장 최호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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